[서울=뉴시스] MBC TV '구해줘! 홈즈'가 2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MBC TV '구해줘! 홈즈' 제공) 2025.0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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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경기도 양평군으로 토박이 임장을 떠난다.
2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TV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지역 임장-양평군 편'으로 꾸며진다.
그동안 '홈즈'는 각 지역 토박이와 함께하는 전국 팔도 임장 투어를 펼쳤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김대호는 자신을 "양평 홍보대사"라고 소개한다. "그동안 저희 집이 TV에 많이 나왔는데, 지금까지는 엑스레이(X-ray)였다면, 이번 임장은 MRI급이다"고 밝힌다.
캘리포니아 집값을 묻는 질문에 그는 "환율이 너무 올라서 옛날에 15억원 하던 집도 20억원이 넘는다. 캘리포니아의 집값이 너무 비싸니까 사람들이 주변 지역들로 이동한다"고 했다.
양평군 개군면으로 모인 세 사람은 졸린 눈을 비비며 등장한다. 양세형은 "'홈즈'를 하면서 7시 40분에 오프닝을 하기는 처음이다. 새벽 5시부터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대호는 "제가 퇴사도 하고, 태어난 곳에서 초심을 다지기 위해서 고향 임장을 하고 싶었다. 나도 연예인이 됐으니까 이번엔 내 특집으로···"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김대호는 이른 아침부터 수고한 양세형과 박준형을 자신의 단골 순댓국집으로 안내한다.
김대호는 "여기는 제가 중학생 때부터 다니던 맛집이다. 전현무 형님도 대상 받고 찾아왔던 그 순댓국집이다"라고 소개한다.
김대호는 순댓국으로 배를 두둑이 채운 두 사람에게 "마침 모교에서 입학식 축사를 부탁받았다"며 한껏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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