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수장 "'러, 폴란드 공격' 대응 파괴적일 것"
마르크 뤼터(왼쪽) 나토 사무총장과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 |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26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어떤 상황에서도 폴란드를 방어할 의무가 있다는 약속을 재확인하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투스크 총리는 이날 바르샤바를 방문한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 만난 뒤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혔다.
이에 뤼터 사무총장은 나토가 동맹국을 방어할 준비가 됐다는 점을 확인하며 "어떤 공격에도 치열한 동맹의 전력을 다해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대응은 파괴적일 것"이라며 "블라디미르 푸틴과 우리를 공격하려는 그 누구에게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폴란드·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 국방장관은 최근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을 이유로 대인지뢰 금지협약을 탈퇴하겠다고 예고하기도 했다.
hyunmin6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