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KCD 대표 "소상공인을 위한 첫 번째 은행 만들겠다"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 |
한국신용데이터(KCD)는 이날 제4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KCD는 전국 170만 소상공인 사업장에 경영관리 서비스인 '캐시노트'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인터넷은행을 만들겠다며 한국소호은행 설립을 주도했다.
KCD가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지분 33.5%를 갖고 최대 주주 역할을 맡고 하나은행, LG CNS가 각 10%씩 지분을 갖고 2대 주주가 된다.
우리은행(8.0%)과 우리카드(2.0%)를 합해 우리금융그룹에서 10%, 흥국생명(6.0%), 흥국화재[000540](2.0%), 티시스(2.0%)를 합해 태광그룹에서도 10% 지분을 갖고 있다.
이 외에 아이티센[124500](6.2%), NH농협은행(5.0%), BNK부산은행(4.0%), 유진투자증권[001200](4.0%), OK저축은행(4.0%), 메가존클라우드(1.7%) 등도 컨소시엄 주주로 합류했다.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주주 구성 |
KCD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자체·지역 신용보증재단과도 협력하고 있다.
대전시와는 민생안정과 한국소호은행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서울·경기·인천·충남·부산·대구·전남·전북·강원 등 9개 지역 신용보증재단과도 소상공인 경영 현황 자료를 공유하고 있다.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는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의 목표는 소상공인에게 공정한 신용 평가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첫 번째 은행'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장님들에 대한 깊은 공감, 금융에 대한 깊은 이해, 그리고 검증된 정보기술 역량을 결집해 모든 사장님에게 꼭 필요한, 새로운 금융 설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s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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