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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축구 팬으로서 일침을 가했다.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 DJ 김신영이 요르단전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이 얘기는 피하고 싶었는데 이게 그대로 들어왔다"라며 청취자의 문자를 읽었다. 한 청취자는 "신디 오늘은 축구 얘기 안해요? 나어제 혼자 요르단전 보고 오늘도 혼자 일해서 톡할 사람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투톱을 세워놨는데 양쪽으로 세워놨으면 띄워서 올려야지 뭐 하시냐. 투톱을 왜 쓰냐. 전술이 범칭적으로 있어야 하는데. 중동 선수들이 몸이 딴딴하다. 몸싸움도 잘하고. 저는 잔디랑 심판 탓을 하지 않겠다. 그 사람들이 반성을 해야 하는 문제니까. 근데 이거는"이라며 열을 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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