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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모하임의 새로운 도전 '드림헤이븐' 신작 공개

게임톡 최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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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모하임의 새로운 도전 '드림헤이븐' 신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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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창립자 마이크 모하임이 설립한 드림헤이븐이 쇼케이스에서 4종의 신작 게임을 공개했다.

26일 드림헤이븐은 쇼케이스로 4종 신작 게임을 발표했다. 발표된 게임 중 2종은 드림헤이븐이 직접 개발했고, 나머지 2종은 파트너사가 만든 퍼블리싱 타이틀이다. 더게임어워드 호스트인 제프 케일리가 마이크 모하임과 함께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드림헤이븐의 CEO 마이크 모하임은 블리자드의 창립자이자 초대 사장이다. 2019년 블리자드를 떠난 후 2020년 드림헤이븐을 창업했다. 모하임 CEO가 게임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인 만큼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모하임 CEO는 드림헤이븐이 '특별한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은 개발자들이 모인 회사라고 밝혔다. 회사 창립 이념의 걸맞게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독특하고 새로운 형태의 게임이 발표됐다.



① 와일드 게이트



드림헤이븐이 쇼케이스에서 공개한 핵심 타이틀은 '와일드게이트'다. 우주판 '씨 오브 시브즈'를 연상케 한다. 올해 하반기 스팀, PS5, Xbox로 출시 예정이다. 은하의 끝자락에 위치한 무법지대 '타이폰 리치'를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우주선을 타고 승무원과 함께 자원을 탐색하거나 유물을 훔치고, 다른 크루와 전투를 펼친다.


1인칭 슈터 기반으로 총 20명의 유저가 5대의 우주선에 나뉘어 게임을 진행한다. 우주선마다 유저 4명이 한 팀을 구성한다. 유물을 확보하거나 경쟁 크루를 모두 제거해도 된다. 유저마다 목표를 다르게 잡을 수 있다. 그에 따른 전략도 모두 다르다.

② 선더포크



지난해 10월 처음 공개된 선더포크는 드림헤이븐의 산하 개발사 중 하나인 시크릿 도어에서 개발했다. TRPG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협동 턴제 전략 게임이다. TRPG 특유의 복잡함은 덜어내고, 친숙한 RPG 요소를 가미한 게 특징이다.


차별점은 직접 게임을 진행하는 메인 화면과 모바일 기기를 동시에 사용한다는 사실이다. 모바일 앱을 설치한 후 화면의 QR 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기기를 컨트롤러로 사용할 수 있다.

선더포크는 오는 4월 23일 스팀, PS5, Xbox,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 현재 지포스 나우에서 데모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③ 린크드: 배너 오브 더 스파크




린크드: 배너 오브 더 스파크는 인디 게임사 퍼지봇이 개발했다. 오는 5월 22일까지 스팀 얼리액세스를 진행한 뒤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PC 버전이 정식 출시와 함께 PS5, Xbox 버전이 나올 예정이다.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로그라이크와 라이프 시뮬레이션의 성장 요소를 결합한 '로그라이프 RPG' 장르를 내세웠다. 적들과의 전투를 통해 자원과 부품을 수집하고, 이를 활용해 마을을 성장시키고 캐릭터를 강화해나간다.

최대 3명의 친구와 함께하거나, 싱글플레이로 미션 공략이 가능하다. 또한, 라이프 시뮬레이션 장르가 가미된 만큼 최대 5명의 친구, 혹은 유니봇과 함께 낚시나 곤충 채집, 농작물 수확, 아이템 제작 등을 통해 자신만의 마을을 꾸밀 수 있다.

④ 메카벨룸



지난해 9월 정식 출시된 메카벨룸이 다시 한 번 소개됐다. 모하임 대표가 직접 게임을 해본 뒤 매우 마음에 들어 드림헤이븐이 직접 서비스를 맡은 타이틀이다. 메카물 콘셉트의 턴제 오토 배틀러 장르다.

매 라운드 주어지는 보강 및 자원으로 유닛을 업그레이드 및 구매하고 배치하는 구조다. 높은 APM이 필수가 아닌 게임으로 RTS 장르에는 없는 가려운 부분을 긁어준다고 소개됐다. 유닛들 간의 상성이 굉장히 명확한 편으로 뛰어난 전략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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