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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영우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전 세계 팬들의 커다란 사랑 속 데뷔 7주년을 맞이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8년 3월 앨범 'I am NOT'(아이 엠 낫)과 타이틀곡 'District 9'(디스트릭트 나인)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를 중심으로 매 앨범 멤버들이 곡 작업에 참여하며 구축한 개성 강한 음악, 강렬한 퍼포먼스, 독창적 콘셉트로 국내외 K팝 팬들의 팬심을 사로잡으며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이들은 2025년 3월 25일 데뷔 7주년을 맞아 여러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늘 따스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는 스테이(팬덤명: STAY)와 뜻깊은 날을 기념했다. 앞서 21일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준비한 디지털 싱글 'Mixtape : dominATE'(믹스테이프 : 도미네이트)를 선보이고 특별한 데뷔 기념일 전야를 함께했다. 타이틀곡 'GIANT (Korean Ver.)'(자이언트 (한국어 버전))부터 유닛곡 'Burnin' Tires (창빈 & 아이엔)'(버닝 타이어스 (창빈 & 아이엔)), 'Truman (한 & 필릭스)'(트루먼 (한 & 필릭스)), 'ESCAPE (방찬 & 현진)'(이스케이프 (방찬 & 현진)), 'CINEMA (리노 & 승민)'(시네마 (리노 & 승민))까지 팬들의 호응을 모으며 해외 아이튠즈 및 애플뮤직 톱 송 차트 상위권에 올랐고 유닛곡 비디오들은 25일 오후 기준 뮤직비디오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부터 3위까지 차지했다.
25일에는 공식 SNS 채널에 축전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돈독한 유대가 드러나는 훈훈한 모습으로 팬들을 미소 짓게 했고, 26일 오전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추억을 쌓았다.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올해의 K팝 앨범' 부문 2년 연속 수상, 제39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2관왕 달성, 한일 발매 음반 누적 출고량 3000만 장 돌파 등 올해 시작부터 굵직한 성과를 내고 있는 이들은 오는 27일~28일(현지시간) 산티아고에서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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