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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상황 설명하는 고운사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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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의성=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 주지 등운 스님이 26일 오전 산불 피해를 본 경북 의성군 고운사 경내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오른쪽)등 관계자들에게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국가 지정 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된 고운사 가운루와 연수전은 전날 덮친 산불에 타 전소됐다. 2025.3.26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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