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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쇼츠로 月 천만 원' 벌더니 17세 연하 남편과 中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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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미나 류필립 부부가 중국 숏폼 시장을 공략한다.

미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미나 중국 sns 숏폼 활동 시작. 중국에서 촬영팀 와서 이틀간 촬영~"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결혼 초부터 남편한테 조금씩 중국어 가르쳐 줬었는데 써먹게 되네요. 이제 영어 일어 중국어 한국어 4개 국어 하는 남자"라며 17살 연하 남편 류필립을 자랑했다.

영상 속에는 한국 음식 먹방부터 토크까지 유창한 중국어로 방송을 진행하는 미나 류필립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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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나는 지난해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서 "유튜브 쇼츠로 한 달에 1천만 원을 벌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류필립은 "돈을 벌 방법을 생각하다가 영상 편집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17세 연상연하 커플인 미나와 류필립은 2015년 8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2018년 결혼했고, KBS 2TV '살림남2' 등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 미나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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