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과 이은형 부부의 아들이 또 한 번 ‘복붙’ 비주얼로 웃음을 안겼다.
이번엔 강재준의 스마트폰 얼굴 인식까지 뚫어내며 ‘AI도 헷갈릴 유전자’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25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절세포동 아프지 마ㅠㅠㅠ’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강재준은 아들과 함께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고, 그 사이 아들이 아빠의 휴대폰을 손에 쥐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번엔 강재준의 스마트폰 얼굴 인식까지 뚫어내며 ‘AI도 헷갈릴 유전자’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25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절세포동 아프지 마ㅠㅠㅠ’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강재준은 아들과 함께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고, 그 사이 아들이 아빠의 휴대폰을 손에 쥐는 장면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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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건 그다음. 별다른 인증 절차 없이 휴대폰 잠금이 풀려버린 것.
그 이유는 단 하나—아빠와 똑 닮은 얼굴 덕분이었다. 이은형은 이를 두고 “거푸집도 이 정도면 AI도 속겠어”라며 폭소했다.
실제 화면에는 강재준이 잠든 사이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아들의 모습과, 잠금 해제 직후 신나서 다리까지 흔드는 장면이 담겨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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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등장한 이은형이 서둘러 휴대폰을 회수했고, 강재준은 깜짝 놀라 잠에서 깨 “지금 뭐 한 거야?”라며 황당한 표정을 지어 또 다른 웃음을 유발했다.
영상 후반에는 아들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소아과에 들른 부부의 모습도 공개됐다. 다행히 단순 감기 기운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아들은 첫 약도 맛있게 먹으며 다시 활력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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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기유TV’ |
한편, 강재준-이은형 부부는 최근 가족 중심의 브이로그 콘텐츠를 통해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전하고 있다. “아빠 얼굴로 얼굴 인식까지 된다면, 이제 진짜 복붙 인증 완료”라는 반응처럼, 유쾌한 육아일기가 팬들과의 공감대를 넓히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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