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솔로(SOLO)'가 2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SBS Plus·ENA 예능물 '나는 SOLO' 제공) 2025.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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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나는 솔로(SOLO)' 25기가 첫 데이트 후 달라진 심경을 드러낸다.
2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솔로'에서 혼돈의 첫 데이트가 불러온 '솔로나라 25번지'의 변화가 그려진다.
이날 25기는 첫 데이트 종료 후 숙소로 돌아와 저마다의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에 다른 솔로남도 "데미지가 없을 줄 알았는데 있는 것 같다"며 첫 데이트 후폭풍을 토로한다.
그는 "난 오늘 드러머가 될 거다"라고 선포하고, 이를 들은 맞은편 솔로남은 "진짜 (솔로녀들의 마음을) 다 두드려본다고?"라며 놀라워한다.
그의 허세성 발언에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웃었다. 급기야 데프콘은 "너네 뭐하냐? 허세를 넘었다"고 경고한다.
순자와 핑크빛 무드를 드러냈던 상철은 이날 밤 영자와도 묘한 기류를 풍긴다.
영자는 "나도 대화 많이 해보고 싶다"며 코를 찡긋하면서 미소짓는다.
순자가 이들 앞에 나타나자, 상철은 급히 입을 닫는다.
순식간에 돌변한 상철의 모습에 송해나는 "불편하다. 불편해"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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