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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필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신동엽 선배님은 방송을 너무 사랑하신다”라며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반성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유재필은 신동엽의 웹 예능 콘텐츠 ‘쏘는형’에서 신동엽을 보좌하는 보조 MC를 맡았다. ‘쏘는형’은 신동엽과 유재필이 가깝고도 먼 MZ 스타들과 격없이 친해지기 위한 과정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짠한형’으로 유튜브까지 접수한 신동엽이 팬들을 위한 조공 푸드트럭을 쏘는 ‘통큰’ 포맷으로 화제를 모았다.
신동엽의 보조 MC로 ‘국민 MC’의 진행력을 가까이서 지켜본 유재필은 “방송을 너무 사랑하신다. (신)동엽 선배님은 아침부터 프로그램을 촬영하시고, ‘쏘는 형’ 녹화를 하시고, ‘불후의 명곡’을 녹화하시고, 다음날 이른 아침부터 또 촬영을 하시면서 엄청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시더라. 술을 알고 공부를 하시는 것도 다 일을 위해서라고 하셨다”라고 했다.
또 유재필은 “태도에 대한 부분도 공부가 됐다. 선배님이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렇게 살아야 하는구나’, ‘선배님도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데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반성이 됐다”라고 말했다.
유재필은 SBS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SBS ‘본격연예 한밤’ 등을 통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MC로 다양한 연예계 행사를 진행하며 ‘행사계의 유재석 신동엽’이라 불리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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