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가 아쉬운 거 같아서 기쁨과 아쉬움이 공존해요." '18세 343일'에 역대 12번째로 최연소 국가대표 데뷔전을 마친 양민혁 선수의 소감입니다. 양민혁 선수는 25일 요르단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투입됐는데요. "꾸준히 뽑혀서 2026 월드컵에 뛰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요르단과 1대 1 무승부를 거둔 대표팀은 오는 6월 이라크 원정을 떠납니다.
홍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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