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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공공주택사업 착수·좋은친구 G팀장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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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는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중곡동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중곡동 29번지 일대를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를 상향해 최고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건립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는 주민참여 의향률 조사와 함께 지구지정 절차를 진행하는 등 사업 시행이 본격화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준주거지역 내 용적률 500% 이하, 35층 규모 공동주택 건립이 가능해져 양질의 주택공급 및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구는 기대했습니다.

광진구는 전국 최초로, 챗지피티 맞춤형 기능인 '좋은 친구 G팀장' 프로그램을 활용한 기획서 초안 작성서비스를 업무에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구는 '좋은 친구 G팀장' 활용으로 행정기획력 향상은 물론, 업후 효율성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

[최진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