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를 앞두고, 민주적 절차를 거친 법적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불법적 집회나 시위에 대해선 엄단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용재 기자입니다.
【기자】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있는 상황.
【기자】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있는 상황.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우리 사회가 분열과 대립을 넘어 하나로 통합되는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진보와 보수를 떠나, 헌재의 결정에 승복해야한다는 뜻을 전한 겁니다.
[한덕수 / 대통령 권한대행: 어떤 결과로 귀결되더라도 민주적 절차를 거쳐 내려진 법적 판단으로 존중되어야 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집회와 시위에 대해선, 평화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해주기를 요청했습니다.
시설파괴 등 불법 행위는 엄단을 예고했습니다.
현행범체포 원칙으로 단호히 조치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국 경제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미국발 통상전쟁을 두고는 매우 엄중하다는 진단도 내렸습니다.
[한덕수 / 대통령 권한대행: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소명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통상전쟁으로부터 국익을 확보하며….]
한 대행은 미국발 관세 폭풍을 헤쳐 나가는 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제부총리 중심인 대외경제현안간담회는 '경제안보전략TF'로 격상해 직접 주재한다는 방침입니다.
한 대행은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과 관련해선, 피해수습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번 주가 의대 교육 정상화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의대생들의 조속한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OBS뉴스 김용재입니다.
<영상취재: 유승환 / 영상편집: 이현정>
[김용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