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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근로소득 연평균 증가율' 전국 시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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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 근로소득 연평균 증가율이 전국 175개 시군 가운데 1위를 달성했습니다.

국세청이 발간한 '2024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23년 광명시 거주지 기준 평균 근로소득은 4천 658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16년 3천283만 원과 비교해 41.9% 증가한 것으로, 매년 평균 5.13% 상승한 수치입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전국 157개 시군 중 1위이며, 자치구까지 합한 226개 지자체 중에서는 3위입니다.

[윤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