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직장인들이 추천하는 점심 맛집 5선

출처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IR 스튜디오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서울 강남구청 인근은 수많은 직장인들이 오가는 지역으로, 점심시간이면 다양한 맛집들로 북적인다. 빠른 회전율과 맛, 가성비를 모두 잡은 음식점들이 많아 '맛잘알' 직장인들의 선택을 받은 식당들이 눈에 띈다.

학동사거리 부근에 위치한 '남다른 감자탕'은 순살 감자탕과 라면사리가 어우러진 부대라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점심시간 대기 줄이 길지만 한 그릇이면 피로가 풀린다는 후문이다.

직장인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먹어도돼지'는 부대찌개와 제육볶음 전문점으로, 특히 우삼겹을 넣은 부대찌개는 깊은 맛이 특징이다. 1만원 이하의 가격대로 맛과 양 모두 만족스럽다.

'설백가마순대국'은 진한 국물 맛의 순댓국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무생채, 김치 등 기본 반찬도 정갈하게 제공되어 깔끔한 한 끼를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를 전문으로 하는 '새돌집'은 기본 밑반찬 구성과 인당 제공되는 계란프라이 덕분에 점심 회식 장소로도 적당하다. 음식이 빠르게 나와 바쁜 직장인들에게 제격이다.

곱창을 활용한 다양한 점심 메뉴가 있는 '삼무곱창'은 곱탕과 비빔밥 세트가 인기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위생적인 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

이처럼 강남구청 인근에는 빠르고 맛있는 점심을 즐길 수 있는 식당들이 다양해 직장인들의 입맛과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