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우수한 어항 케이스 등장... '다크플래쉬 DS500 RGB'

[방수호 기자]

(이미지 출처: 투웨이 제공)

[디지털포스트(PC사랑)=방수호 기자]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darkFlash)의 공식 수입사인 투웨이(대표이사: 한지강)가 PC용 어항 케이스 신제품 'darkFlash DS500 RGB(이하 DS500)'를 국내에 출시한다.

DS500은 전면과 좌측면이 강화유리로 설계된 어항형 디자인이다. 책상 위에 배치하면 감각적인 인테리어 효과를 연출할 수 있어서 데스크테리어를 원하는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가격은 블랙 모델이 39,500원, 화이트 모델은 45,000원에 불과해 가격 부담도 크지 않다.

DS500은 단순한 PC 케이스를 넘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내부가 훤히 보이는 개방적인 구조로 PC 빌드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시각적인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집이나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시간이 지나도 매력을 유지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3개의 120mm C7 시리즈 쿨링팬이 후면과 측면에 장착되어 강력한 쿨링 환경을 제공한다. 고정 RPM과 조명 효과 변경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모드로 사용자의 취향에 맞춘 설정이 가능하다. 강화유리를 통해 내부 하드웨어와 RGB 조명 효과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시각적인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이미지 출처: 투웨이 제공)

최대 높이 165mm의 타워형 CPU 공랭 쿨러와 길이 405mm 이하인 그래픽카드 장착이 가능하며, CPU 수랭 쿨러 라디에이터는 360mm 규격까지 장착 가능하다. 쿨링팬은 상단부 120mm 3개 또는 140mm 2개, 측면부 120mm 2개, 하단부 120mm 3개, 후면부 120mm 1개, 최대 9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또한 그래픽카드 지지대도 기본 제공돼 지포스 RTX 5090처럼 묵직한 그래픽카드도 안정적으로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다. 메인보드는 ATX, M-ATX, Mini-ITX 규격 제품이 호환된다. 저장장치는 3.5형 HDD 2개, 2.5형 SSD 1개를 장착 가능하고 파워서플라이는 표준 ATX 제품이 호환된다.

상단 I/O 포트는 LED 버튼, USB 3.0 타입A 포트 1개, USB 2.0 타입A 포트 2개, HD 오디오 포트, 파워 버튼 등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제품의 상단·측면·하단에는 먼지 필터가 있어서 케이스 내부에 유입되는 먼지를 줄여준다.

투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darkFlash DS500 RGB 케이스는 아름다운 어항 디자인과 높은 확장성까지 모두 챙겼다.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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