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성락 기자]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단편 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 쇼케이스가 열렸다.배우 우혜림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23 / ksl0919@osen.co.kr |
[OSEN=김나연 기자] 원더걸스 혜림(우혜림)이 인터넷 사기 피해를 입었다.
25일 혜림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내가 인터넷 사기를 당할 줄이야.."라고 피해 사실을 알렸다.
그는 " 하 잠이 안오네요ㅠㅠ"라고 울분을 토하며 "사기 칠 열정으로 성실한 일을 하겠어요.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라며 사기꾼을 향한 일침을 가했다.
이어 "뉴스 보니까 저같은 사례들이 많더라고요. 온라인으로 구매하실 때 카톡으로 연락하라는 거, 결제할 때 외부 링크 보내는 거, 수수료 1천원 안 보냈으니 다시 보내라는 거 사기입니다. 조심하세요"라고 당부했다.
특히 혜림은 "아이들 책 사다가 당했어요"라며 "엄마들 마음 이딴 식으로 이용하지 마세요"라고 아이들을 향한 부모의 마음을 범죄에 이용하는 사기꾼들에 분노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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