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SNS |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3월 24일 발표된 디시트렌드 트로트 남자 가수 일간 인기투표 결과에서 임영웅이 28,826표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
'일간 첫승'을 달성한 임영웅은 특유의 감성 보컬과 폭넓은 팬덤을 기반으로 막강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투표는 3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주간 최종 결과는 3월 31일에 공개된다.
종료 투표 순위 (3월 24일 기준)
▲인기투표 순위 (3월 24일) ⓒ디시트렌드 |
임영웅 – 28,826표 (일간 첫승)
트로트계를 넘어 대중음악 전반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한 임영웅. 섬세한 감정 표현과 따뜻한 음색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영탁 – 25,519표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는 영탁은 트롯계 대표 에너자이저로, 폭넓은 연령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환희 – 20,602표
감성 발라드에서 트로트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강문경 – 18,458표
단단한 기본기와 감성적인 무대 연출로 주목받고 있는 강문경은 꾸준한 팬덤의 지지 속에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김준수 – 10,550표
국악과 트로트를 접목한 독창적인 무대로 큰 주목을 받은 김준수는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앞장서며 깊이 있는 무대 표현력으로 팬들의 감동을 이끌고 있다.
그 밖의 순위
6위 장민호, 7위 김용빈, 8위 진해성, 9위 조명섭, 10위 공훈
11위 이찬원, 12위 천록담, 13위 신승태, 14위 정동원, 15위 손태진
16위 박민수, 17위 박지현, 18위 박군, 19위 김희재, 20위 송민준
임영웅이 투표 첫날부터 단연 압도적인 득표로 1위에 올랐지만, 영탁(25,519표) 과 환희(20,602표) 의 상승세도 만만치 않다. 강문경, 김준수 역시 2만 표에 가까운 지지를 받으며 1위 경쟁에 뛰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임영웅이 주간 최종 1위를 끝까지 지킬 수 있을지, 아니면 새로운 반전이 일어날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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