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생명안전교육원 누리집 캡처. /경기도교육청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팩트ㅣ안산=유명식 기자] 경기도교육청 4·16생명안전교육원은 세월호 참사 11주기인 다음 달 한 달을 '노란 리본의 달'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 산하 기관은 전 직원 노란 리본 착용, 추모 현수막 게시, 누리집 홍보 등을 자율적으로 시행한다.
교육원도 다음 달 10일 단원고 희생자 추모공원을 찾아 헌화하고, 같은 달 15일에는 4·16기억교실 탐방 행사 등을 연다.
참사 당일인 같은 달 16일에는 기억 행동식과 '4·16 기억공감 음악여행'을 개최한다.
전명선 4·16생명안전교육원장은 "다음 달 한 달간 펼쳐지는 추모와 공감의 시간을 통해 세월호 참사의 교훈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