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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 개시…27일 출시

뉴시스 오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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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2차 경선 진출"
오는 27일 오전 0시 정식 출시
서버당 1종의 캐릭터 및 닉네임 사전 생성 가능
클래스와 성별 선택, 외형 및 헤어 등 설정 지원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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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넥슨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마비노기 모바일'이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을 25일 시작했다. 게임은 오는 27일 오전 0시부터 즐길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버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넥슨닷컴 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PC 버전을 설치할 수 있다. 이후 게임 접속 시 26일 오전 11시 59분까지 데이안, 아이라, 던컨, 알리사, 메이븐, 라사, 칼릭스 등 7개 서버 중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캐릭터 및 닉네임을 생성할 수 있으며, 캐릭터는 서버당 1종씩 생성 가능하다.

주요 스킬, 전투 스타일, 콘셉트 등 전사, 궁수, 마법사, 힐러, 음유시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원하는 클래스와 성별을 선택하면 외형, 헤어, 눈, 입, 얼굴형, 얼굴 꾸밈 및 장식 등의 영역에서 커스터마이징(맞춤제작)을 활용해 나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캐릭터 사전 생성은 모바일과 PC 버전 모두 지원한다.

한편, ‘마비노기 모바일’은 넥슨의 대표 IP(지식재산권) ‘마비노기’를 기반으로 한 신작이다. 모바일 환경에 맞춘 세로 모드와 전투 및 탐험에 집중할 수 있는 가로 모드를 모두 지원한다. 이용자가 자신의 플레이 환경과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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