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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장세일) 드림스타트는 관내 한의원 2곳과 협력하여 미취학 아동을 위한 '튼튼 어린이 한방 care'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들의 건강 증진과 예방을 위해 한의학적 치료와 상담을 제공하는 것으로, 아동들의 전반적인 건강을 돌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영광군 드림스타트는 관내 한의원(기독한의원, 영광터미널 한의원) 2곳과 협력하여, 미취학 아동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성장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개인 체질에 따른 성장 관리, 면역력 강화, 소화기능 개선 등 아동들의 신체와 정신적 건강을 동시에 고려하는 맞춤형 진료를 제공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튼튼 어린이 한방 care'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더욱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영광군 내 미취학 아동들이 보다 다양한 건강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협약 한의원은 "미래세대인 아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뜻깊은 협력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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