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다연 기자]
SBS 최연소 입사로 화제가 됐던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출국을 앞뒀다.
김 아나운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스엔젤레스 숙소 예약이 완료되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집 내부가 그려져 있는 설계도가 그려져 있는 모습.
앞서 김수민은 지인으로부터 받은 쪽지에 "날 좀 풀리면 인천 새 집, 미국 새 집에서 입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향후 거처에 대한 관심을 일으킨 바 있어 곧 출국을 코앞에 두고 있음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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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수민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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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최연소 입사로 화제가 됐던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출국을 앞뒀다.
김 아나운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스엔젤레스 숙소 예약이 완료되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집 내부가 그려져 있는 설계도가 그려져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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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수민 SNS |
앞서 김수민은 지인으로부터 받은 쪽지에 "날 좀 풀리면 인천 새 집, 미국 새 집에서 입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향후 거처에 대한 관심을 일으킨 바 있어 곧 출국을 코앞에 두고 있음을 실감케 했다.
한편 1997년생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입사 전 친구의 뒷담화 폭로, 입사 후 드라마 '펜트하우스' 대본 스포 등 여러 논란을 일으킨 후 3년 만에 퇴사했다. 이후 5살 연상의 검사와 2022년 결혼, 같은해 12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5월에는 딸을 슬하에 두게 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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