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검찰, '불법대출 의혹' 신한은행 지점 압수수색

연합뉴스 권희원
원문보기

검찰, '불법대출 의혹' 신한은행 지점 압수수색

서울맑음 / -3.9 °
검찰[연합뉴스 자료사진]

검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검찰이 신한은행 전직 직원이 연루된 불법 대출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있는 신한은행 한 지점에 수사인력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검찰은 해당 지점에서 근무한 직원 A씨가 위조 사문서 등을 이용해 은행원 출신 사업가 B씨의 대출을 도운 의혹을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hee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