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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전 세계를 블루 파라다이스로 만들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다음달 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블루 파라다이스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앞서 제로베이스원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보이그룹 최초로 약 1000평 규모의 팝업 스토어를 열며 화제를 모았다. 앨범 콘셉트 연장선상으로 각 공간이 꾸며진 해당 팝업은 대형 분수대가 설치된 것을 비롯해 블루 파라다이스를 찾아가는 여정을 모바일 미션 콘텐츠, 게임존, 미러존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는 팬들은 물론 일반 관람객까지 인산인해를 이루며 제로베이스원의 신드롬급 인기를 보여줬다. MD는 잇따른 품절 대란 속에 온라인 예약 판매가 추가로 이뤄졌다.
지난 6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제로베이스원 블루 파라다이스 팝업 스토어 현장. 사진=웨이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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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에 힘입어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도 팝업이 성황리에 운영됐다. 다수의 포토 스팟과 함께 거대한 4면 스크린이 설치된 미디어 존에서는 스크린 무비가 상영되며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 콘셉트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베이징 팝업스토어는 한국과 일본을 거쳐 중국까지 이어지는 글로벌 행보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멈추지 않고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블루 파라다이스 열풍을 통해 이들의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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