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놀이시설 민관 합동 안전 관리 점검 |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음 달 10일까지 40개 공·사립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민관합동점검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실내외에 설치된 그네, 미끄럼틀, 흔들 놀이기구, 조합 놀이대 등 어린이 놀이기구와 충격 흡수용 표면제를 점검하고 안전 검사 및 안전관리자 교육 이수, 보험 가입 등록, 소독 여부 등 안전 의무 이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위해 우려가 있는 놀이시설은 즉시 현장에서 수리·보수 등 필요한 조치를 하고 안전 검사기관에서 사용 여부를 확인받도록 할 계획이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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