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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尹 지지 유튜버 고소 맞불 "빨리 고발해라 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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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 사진=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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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이승환이 자신을 고발했다는 누리꾼의 주장을 듣고 직접 경찰서를 찾았다.

24일 이승환은 자신의 SNS에 서울 강동경찰서를 방문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그는 "고발 건 연락이 없어 빨리 조사받고픈 마음에 일정 문의 차 회사 근처인 '강동경찰서'에 갔다"며 "그런데 제 이름으로 고발된 건이 하나도 없다고 하신다"고 적었다.

이어 "그분들이 주민등록번호를 잘못 쓴 거 같다고 말씀드렸는데, 아예 제 이름으로 된 게 없다고 한다"며 "내란옹호 극우 님들. 일 처리 이렇게 할 거예요? 미국에 간 거며, 출입국 증명서며 다 뻥이라고 하셨으면서 정작 본인들 뻥은 왜 이렇게 다채롭고 관대하냐. 오늘 중으로 빨리 고발하라. 속상해, 정말"이라고 말했다.

이승환은 일부 누리꾼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송파경찰서에 고소했다는 접수증도 공개하며 "피고소인 총 5명"이라 밝혔다.

또한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를 언급하며 "드림팩토리는 끝까지 간다"고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앞서 이승환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 대통령 탄핵 집회 무대에 오르는 등 정치색을 드러냈다. 이에 일부 극우 누리꾼들은 이승환을 CIA에 신고해 미국 입출국을 막았다는 등 공격했고, 이승환은 미국에서 열린 조카 결혼식 참석 인증샷을 공개하며 신경전을 벌여왔다.

이승환은 지난달 21일 출입국 서류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해당 서류 공개 이후 공문서 위·변조 혐의로 고발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승환은 오는 5월 3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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