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넷플릭스가 HDR10+ 스트리밍 지원을 추가하며, 기존 HDR10과 돌비 비전(HDR Dolby Vision)과 함께 더 향상된 영상 품질을 제공한다고 24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HDR10+는 넷플릭스의 어두운 오리지널 프로그램에서도 프레임별로 더 뛰어난 시각적 충실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넷플릭스는 2018년 처음 발표된 AV1 코덱과 함께 HDR10+를 지원해 데이터 사용을 최소화하면서도 4K 영상 스트리밍 품질을 유지한다. AV1은 넷플릭스가 모바일 사용자들의 데이터 절약을 위해 도입한 기술로, 대용량 HDR 파일 스트리밍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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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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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넷플릭스가 HDR10+ 스트리밍 지원을 추가하며, 기존 HDR10과 돌비 비전(HDR Dolby Vision)과 함께 더 향상된 영상 품질을 제공한다고 24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HDR10+는 넷플릭스의 어두운 오리지널 프로그램에서도 프레임별로 더 뛰어난 시각적 충실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넷플릭스는 2018년 처음 발표된 AV1 코덱과 함께 HDR10+를 지원해 데이터 사용을 최소화하면서도 4K 영상 스트리밍 품질을 유지한다. AV1은 넷플릭스가 모바일 사용자들의 데이터 절약을 위해 도입한 기술로, 대용량 HDR 파일 스트리밍에도 효과적이다.
넷플릭스는 현재 인기 타이틀 일부에 HDR10+를 적용하고 있으며, 향후 모든 HDR 콘텐츠에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HDR10+ 콘텐츠는 넷플릭스 프리미엄 구독자 중 HDR10+와 AV1을 지원하는 기기를 보유한 사용자에게 제공되며, 대부분의 최신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이를 지원한다.
4K 이후, HDR은 현대 TV와 영화의 영상 품질을 정의하는 요소로 자리 잡았다. HDR 콘텐츠는 이미지의 밝고 어두운 부분을 명확히 구분하며, HDR을 지원하지 않는 기기에서는 디테일이 사라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넷플릭스는 2016년 '마르코 폴로'를 통해 HDR을 처음 도입한 이후 돌비 비전과 HDR10을 지원해왔으며, HDR10+ 추가로 더 넓은 기기에서 향상된 영상 품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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