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보고서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미국 증시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우려를 완화해주는 발언으로 상승 마감한 가운데 국내 증시도 이에 힘입어 상승 출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5일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일부 국가 상호관세 면제 및 품목별 관세 유연성 등을 언급한 트럼프의 발언에 힘입어 테슬라, 엔비디아 등 낙폭과대 매그니피센트(M7)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급반등 마감했다.
한 연구원은 “S&P500, 나스닥이 올해 연중 저점에서 각각 4.4%, 5.1%대 반등하면서, 고점 대비 하락 폭을 10% 이내로 줄인 상황”이라면서도 “관세 불확실성 자체는 상존하고 있는 만큼 이번 반등이 연속성에 보일지에 대해서는 아직 자신감 회복이 충분하지 않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사진=키움증권 보고서) |
25일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일부 국가 상호관세 면제 및 품목별 관세 유연성 등을 언급한 트럼프의 발언에 힘입어 테슬라, 엔비디아 등 낙폭과대 매그니피센트(M7)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급반등 마감했다.
한 연구원은 “S&P500, 나스닥이 올해 연중 저점에서 각각 4.4%, 5.1%대 반등하면서, 고점 대비 하락 폭을 10% 이내로 줄인 상황”이라면서도 “관세 불확실성 자체는 상존하고 있는 만큼 이번 반등이 연속성에 보일지에 대해서는 아직 자신감 회복이 충분하지 않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특히 한 연구원은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은 과도한 감이 있다고 판단했다. 한 연구원은 “최근 미국 증시의 조정은 과매도 성격이 짙어 보인다”며 “이른 시일 내 미국 증시의 전 세계 대장주 복귀는 어려운 일일 수 있겠으나, 과매도 인식, 저가 매수세 유입 등으로 바닥을 다져가는 구간으로 접근하는 것은 적절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는 상호관세 불안 완화 등에 따른 미국 증시 급등 효과와 현대차의 대규모 투자로 인한 한국의 관세 우려 완화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업종 특면에서는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 아이온큐 등 그간 낙폭이 컸던 전기차와 양자컴퓨팅주들이 강세를 보였다는 점은 국내 증시에서도 관련주들에 단기 트레이딩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