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날씨]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곳곳 짙은 황사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황사와 초미세먼지가 뒤엉켜 있습니다.

이 시각 경복궁의 시야도 이렇게 뿌옇게 흐려져 있는 모습이고요.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기질 매우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밖의 곳곳에는 황사가 떨어지면서 현재 울릉도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경북 의성의 미세먼지 농도 247, 서울 은평구가 154마이크로그램 등 곳곳에서 나쁨 단계에서 매우 나쁨 단계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대부분 지역의 공기가 탁하겠고요.

먼지는 모레쯤에 비가 내리면서 빠져나가겠습니다.

현재 동해안과 영남, 제주를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고요.

경남 산청을 비롯한 곳곳에서는 연일 화재진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오늘 오후부터는 해안가와 강원내륙을 중심으로 바람까지 강해지겠습니다.

불씨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지금 서울의 기온은 10.4도, 대구가 10.5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하명 캐스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