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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끊이지 않는 학교 폭력

넷플릭스신작 '계시록·허식당·늑대왕' 등 3월 말 몰아보기 라인업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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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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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넷플릭스가 지난 20일 '계시록', '약한영웅 Class 1', '그렇게 사건 현장이 되어 버렸다', '허식당', '늑대왕'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라인업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먼저 영화 '계시록'은 신의 계시를 믿는 목사와 실종 사건 형사의 추적을 그린 작품으로, 류준열과 신현빈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가 원작을 바탕으로 공동작업했고,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1'은 상위 1% 모범생 연시은이 친구들과 함께 학교 폭력에 맞서는 액션 성장물로, 박지훈, 최현욱, 홍경 등이 출연했다. 속편 'Class 2'는 올해 2분기 공개 예정이다.

'그렇게 사건 현장이 되어 버렸다'는 백악관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살인 미스터리를 다룬 코믹 추리물로, 괴짜 탐정 '코딜리아 컵'의 활약을 중심으로 8부작 에피소드가 전개된다.

'허식당'은 조선의 천재 허균이 400년을 뛰어넘어 현대 백반집을 운영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코미디. 시우민과 추소정이 주연을 맡아 유쾌한 케미를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늑대왕'은 소년 드루가 늑대인간의 후계자임을 깨닫고 세상에 맞서는 판타지 어드벤처 시리즈로, 소설 '웨어월드'를 원작으로 한다. 장대한 세계관과 비주얼로 흥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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