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소방서가 지난 21일 공주시 반포면 상산리 계룡산 일원에서 공주시청과 대형 산불 대비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펼치고 있다. /공주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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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남 공주소방서는 지난 21일 공주시 반포면 상산리 계룡산 일원에서 공주시청과 대형 산불 대비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 및 공주시 산림자원과 37명과 산불전문진화소방차(험지펌프차)와 산불진화차 등 10대가 동원돼 △민가방어 및 방어선 구축 △화점 진압 등 공동 대응체계 구축 △재난안전 통신망을 사용한 상황공유 △기관별 산불 대응 전문장비 활용방안 등을 공유했다.
송희경 공주소방서장은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상황 발생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통해 산림 및 인접 주택 등을 지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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