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일렉트릭 스테이트\'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 출시된다. [사진: 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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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넷플릭스가 최근 공개한 '일렉트릭 스테이트'(Electric State)의 부진에도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 14일 공개된 넷플릭스 공상과학(SF) 액션 영화 '일렉트릭 스테이트'는 혹평 속에 조용히 퇴장했다.
넷플릭스가 2억7500만달러(약 4036억1750만원)를 들여 제작한 '일렉트릭 스테이트'는 조회수 2520만회에 그치며 다소 아쉬운 성적을 보였다. 다만 넷플릭스 내부는 이에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넷플릭스는 개별 콘텐츠보다 전체 라이브러리 전략을 우선시한다. 최근 큰 인기를 끌었던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전체 시청 시간의 0.7%에 불과하다. 넷플릭스는 연간 180억달러(약 26조4204억원)를 투자해 전 세계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전략을 택한다. '일렉트릭 스테이트'의 제작비도 올해 콘텐츠 예산의 1.5%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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