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포근하지만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산불 경보 경계 단계, 충청과 남부 지방에는 심각 단계가 발효 중인 가운데,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을 비롯한 곳곳에서 여전히 산불을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 동해안과 대구 등지에는 건조경보가, 그 밖의 동해안과 영남, 충북 북부와 제주 곳곳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차츰 바람도 더 강해질 것으로 보여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흐리던 하늘빛이 더 맑아졌습니다.
해가 나면서 먼지가 많이 흩어졌는데요.
조금 전 경복궁 부근에는 옅은 박무가 끼어있긴 하지만 볕이 나면서 가까운 곳의 시야는 비교적 깨끗하게 트여 있습니다.
낮 동안 대부분 지방의 대기질이 무난하다가 늦은 오후에 바람을 타고 먼지가 추가 유입되겠고요.
내일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황사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최고 기온 19도, 대구가 24도로 예년보다 7도에서 10도가량 높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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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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