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서정희.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모델 출신 서정희(62)가 유방암 후유증에 시달리는 근황을 밝혔다.
서정희는 지난 23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암을 이겨내는 요즘"이라고 적었다.
"나는 부쩍 몸의 건강, 운동, 환경, 라이프 스타일에 관심이 많다. 음식과 인테리어, 디자인, 건강, 뷰티와 패션의 새로움을 추구한다. 친환경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 말이다"고 덧붙였다.
"사람들이 알아보는 압박을 선글라스로 감추고 사진을 몇 장 찍어 올린다"고 털어놓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검은색 망을 면사포처럼 쓴 채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서세원은 2023년 4월 캄보디아의 한 병원에서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다.
서정희는 2022년 4월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 당시 항암 치료로 삭발까지 감행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서정희는 지난달 방송된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태현과의 5월 재혼을 알렸다.
[서울=뉴시스] 서정희.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