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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지도부, 산불 피해 지역 찾아 희생자 조문·이재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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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의성군 대형 산불 발생 이틀째인 23일 의성군 산불 발화지점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번지고 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24일)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의 산불 피해 지역을 방문합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경남 창녕 군민체육관에 마련된 산청 산불 진화대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조문할 예정입니다.

이어 권 비대위원장은 산청으로 이동, 단성중학교에 설치된 대피소를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권 원내대표는 또 다른 피해 지역인 의성을 방문, 이재민 대피소에서 피해 주민들을 만나 지원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경원 기자 leek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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