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안정환/ 사진=텐아시아 사진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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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면 다행이야' 안정환과 추성훈 사이에 역대급 갈등이 터졌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41회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그의 동갑내기 절친 추성훈, 그리고 김남일, 김동준, 농구선수 이관희가 함께하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그려진다. 급식대가 이미영이 셰프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붐, 김대호, 아이브(IVE) 리즈, 임우일이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안정환은 추성훈과 팀을 나눠 해루질을 할 것을 제안한다. 팀장이라는 감투를 쓴 추성훈은 좋아하며 무조건 안정환 팀보다 많이 잡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안정환은 추성훈을 그냥 내버려두지 않고, 끊임없이 말을 걸며 현황을 체크한다.
사진 제공 = MBC '푹 쉬면 다행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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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루질 시간이 끝나고, 만나서 결과를 확인하기로 한 두 사람. 그러나 이때도 안정환과 추성훈은 신경전을 펼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는데. 특히 안정환은 추성훈의 태도를 보며 "싸우자는 거야?"라고 도발해 분위기를 더욱 살벌하게 만든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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