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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목)

‘이혜원♥’ 안정환, 늦둥이 포기했다 "힘들어, 子이 낳으면 가출하겠다고"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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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안정환이 늦둥이를 낳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MBN ‘가보자GO4(가보자고)’ 7회에는 안정환과 홍현희가 저출산을 거론했다.

이날 홍현희는 아침부터 초콜릿을 챙겨 먹는 모습을 보였다. 안정환은 "뭘 아침부터 그렇게 때려 넣냐"고 말했고, 홍현희는 "요즘 저속노화라고 해서 다크초콜릿을 하나씩 먹어주면 건강 예방이 된다"라고 초콜릿을 먹는 이유를 설명했다.

잠원동에서 만날 게스트는 '풍요와 다산의 복이 가득한 집으로 초대한다'고 쪽지를 남겼다. 이를 본 홍현희는 "요즘 자녀들이 귀하다"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저출산 현상을 언급했고, 안정환은 "저출산이 문제"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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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를 추측하기 위해 4남 1녀인 전 축구선수 이동국, 5형제 맘 정주리 등 연예계 대표 다둥이 가족들이 나열됐다. 홍현희는 "요즘 너무 감사한 분들. 네 명, 다섯 명씩 낳아주시고"라며 다둥이 가정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안정환이 둘째 계획에 대해 묻자, 홍현희는 "없다. 오빠라도 도전해 보라"고 회유했다.

이에 안정환은 "힘들다. 아이들한테 물어봤다. 리환이한테 늦둥이 낳으면 어떻겠냐고 물어봤더니 자기 집 나가겠다더라"고 아들의 반대에 늦둥이를 낳지 못한다고 밝혔다.

사진=MBN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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