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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폭싹 속았수다'의 회차가 진행될수록 박보검의 분량이 줄어들 것이라는 시청자들의 추측이 통한 가운데 박보검이 분량을 언급했다.
지난 7일, 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공개됐다. 4막으로 구성된 작품이 이례적으로 4주 공개를 택하면서 매주 공개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아역 배우들과 염혜란이 열연한 1막(1~4화)에 이어 2막(5~8화)에서는 가장 열심히 홍보에 나섰던 아이유와 박보검의 풋풋한 로맨스가 주를 이뤘고, 두 사람의 동갑내기 케미와 귀여운 매력, 향상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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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금명이의 서사가 플릴 것 같은 분위기에 2막 공개 후 일부 시청자들은 젊은 관식을 연기한 박보검의 분량이 줄어들까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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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22일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에는 '[미니 팔레트] 동갑 케미 달아요 '검'나 달아요 (With 박보검) Ep.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박보검이 분량을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 사람은 빼놓을 수 없는 '폭싹 속았수다'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아이유는 박보검에게 공개 후 주변 반응을 궁금해했고, 박보검은 "많이 축하를 해주시면서 나의 까까머리 시절과 애순의 똑단발 시절의 이야기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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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박보검은 "지나고 나서 우리는 금명이를 갖게 되고 부모가 된 이야기가 나오다 보니, 그 부분을 좀 더 봤으면 좋았을 걸 싶다가도 부모가 된 모습이 궁금하기도 하다"라며 "뒤에 우리가 조금씩 나오지 않냐. 끝까지 함께 기대해 달라고 말씀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4막(13~16화)의 공개만을 남겨 놓은 '폭싹 속았수다'에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젊은 애순과 관식인 아이유와 박보검의 케미를 다시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넷플릭스,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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