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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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스튜디오의 신예 백선호의 성장 기세가 심상치 않다. 그는 2023년 데뷔해 올해로 1주년을 맞이했다.
데뷔작 채널A '남과 여'의 장은우 역을 통해 훈훈한 비주얼로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백선호는CJ ENM 'O'PENing(오프닝) 2024 '수령인'에서 어두운 면과 밝은 면이 교차하는 캐릭터 성서준 역으로도 자신만의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에서는 신참 검사 성시운 역을 맡으며 '이준혁 키링남'으로 주목받기도.
백선호는 최근 종영한 KBS 2TV '킥킥킥킥'을 통해 베테랑 배우 지진희, 이규형 등과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첫 지상파 작품을 매끄럽게 소화했다. 이온 음료 같은 청량한 장꾸미부터 짝사랑의 애틋함까지 흔들리는 청춘의 모습을 디테일한 열연으로 풀어내며 차세대 로맨스 남주 면모를 보여줬다.
사진=각 작품 스틸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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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뿐만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주목하는 백선호다. 뷰티브랜드에 이어 최근 패션브랜드 '폴햄' 25SS 컬렉션 모델로 김태리와 함께 발탁돼,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을 소화하며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들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산뜻한 분위기와 트렌디한 스타일을 겸비한 모습에 업계의 관심이 뜨거워지며 광고에 이어 화보 러브콜도 줄 잇고 있는 중.
다채로운 행보를 통해 활짝 피어날 신인 배우의 성장기를 보여주며 주목받는 신예로 기량을 보여주는 백선호. 다채롭게 도전하며 비상을 시작한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시점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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