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꺼질듯하다 다시 기세를 올리며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강풍, 험한 지형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연기가 치솟으며 시뻘건 불길이 산줄기를 타고 오릅니다.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꺼질듯하다 다시 기세를 올리며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강풍, 험한 지형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연기가 치솟으며 시뻘건 불길이 산줄기를 타고 오릅니다.
잡힐 듯 잡힐듯하던 불씨가 다시 살아난 겁니다.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은 한 때 진화율이 70%를 넘어섰습니다.
곧 완전히 꺼질 거란 기대도 잠시, 야속하게도 불길은 다시 번져 나갔습니다.
진화에 애를 먹는 건, 건조한 대기와 강풍, 높은 기온 등 기상 상황이 꼽힙니다.
[임상섭 / 산림청장 : 산 능선으로 초속 15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낮 최고 기온이 23도까지 상승하면서 산불 확산 위험이 높은 상황입니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산불이 한 번 기세를 올리면 좀처럼 꺾기 어려운 데다 바람까지 강합니다.
산 정상은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10~15m에 이릅니다.
게다가 화재가 발생한 곳은 경사가 가파르고 험해 진화대원이 접근하는 것도 쉽지 않은 겁니다.
게다가 경북 의성과 경남 김해, 울산 등 곳곳에서 산불이 나며, 가용자원을 한곳에 집중 투입하기도 어려웠습니다.
YTN 박광렬입니다.
영상편집 : 이정욱
YTN 박광렬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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