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MHN스포츠 언론사 이미지

이건 주헌이다 vs 설마 아닐 리 없다… 정체 추리 전쟁(복면가왕)

MHN스포츠 윤지원 기자
원문보기
서울맑음 / 11.1 °
MHN스포츠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



복면 가수들의 정체와 이야기로 풍성한 감동과 추억이 예고된다.

MBC 예능 '복면가왕'이 23일 가창력으로 무장한 복면 가수 4인의 솔로 무대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군 제대 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섹시 카리스마' 몬스타엑스 주헌으로 추정되는 복면 가수가 무대에 오른다.

MHN스포츠

MHN스포츠

랩과 보컬을 모두 소화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그는 판정단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에 MC이자 고정 판정단인 신봉선은 "무대에서 보여준 에너지와 음색이 주헌과 너무 닮았다"며 유력한 근거를 바탕으로 주헌으로 추리해 기대감을 높였다.

MHN스포츠


또한, '대한민국 포크의 전설' 장필순과의 황금 인맥을 공개한 복면 가수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 복면 가수는 "장필순과 개인적인 인연이 있다"고 밝히며 숨겨졌던 에피소드를 전해 판정단과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2000년대 가요계를 강타한 불멸의 히트곡을 보유한 복면 가수도 무대에 오른다. 판정단은 "이 목소리는 과거 수많은 히트곡을 낸 바로 그 가수 같다"며 예측을 이어갔고, 동시에 함께 활동했던 당시의 추억을 떠올리며 기립 박수로 환호했다.

한편, 5연승을 이어오고 있는 가왕 '꽃보다 향수'는 이날 방송에서 6연승에 도전한다. 치열한 경연 속에서 새로운 가왕의 탄생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사진=MBC 복면가왕,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 MH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