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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신안 이세돌배 전국바둑대회’에 참가한 바둑 꿈나무들이 승부 열기를 달구고 있다.(사진=신안군에서 MHN스포츠 엄민용 선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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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엄민용 선임기자) 22일과 23일 양일간 '이세돌의 고향' 전남 신안군의 군민체육관에서 '제4회 신안 이세돌배 전국바둑대회'가 벌어진다. 이 대회는 지난 3년 간 '1004섬 신안 전국바둑대회'로 치러졌지만, 세계적 바둑 기사인 이세돌 9단을 통해 지역을 홍보하기 위해 올해부터 이름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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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가 전국에서 모여든 바둑동호인들을 손을 들어 환영하고 있다.(사진=신안군에서 MHN스포츠 엄민용 선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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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가 ‘타징’으로 대회 개막을 알리고 있다.(사진=신안군에서 MHN스포츠 엄민용 선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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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성 바둑동호인들이 신안군을 찾아 수담을 나누고 있다.(사진=신안군에서 MHN스포츠 엄민용 선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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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신안 이세돌배 전국바둑대회가 열리고 있는 신안군 군민체육관.(사진=신안군에서 MHN스포츠 엄민용 선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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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 2층에는 응원을 온 가족들도 적지 않다.(사진=신안군에서 MHN스포츠 엄민용 선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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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세돌 9단을 처음 대회에 초대했는데 바둑팬들의 반응이 좋아 박우량 신안군수가 '이세돌 국수'의 이름이 들어간 대회명으로 바꾸자고 제안했고, 이를 이세돌 9단이 흔쾌히 받아들여 대회명 변경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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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에서는 이세돌 9단의 팬사인회도 함께 열렸다.(사진=신안군에서 MHN스포츠 엄민용 선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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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간을 바둑팬들과 함께한 이세돌 9단.(사진=신안군에서 MHN스포츠 엄민용 선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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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회는 크게 전국부와 범호남부(호남부·전남부·신안부)로 나뉘어 모두 20개 부문에서 축제형 승부를 벌인다. 패자에게도 신안군 특산물인 소금·땅콩·김 등이 주어지고 어린이들에게는 푸짐한 과자선물세트를 나눠 준다.
사진=신안군에서 MHN스포츠 엄민용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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