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포근하지만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조금 전 수원의 모습을 보시면 잿빛 장막에 건물이 잘 보이지 않고요.
보기만 해도 시야가 답답합니다.
지금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합니다.
지금 미세먼지 농도를 보시면 서울 구로구가 75, 홍성 77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 가리키고 있는데요.
서쪽 지역은 사나흘 간 먼지가 머물 가능성이 있어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한편 동쪽 지역은 대기가 갈수록 메마르고 있습니다.
오전 9시를 기해서 산청 등 동쪽 곳곳으로는 건조 주의보가 확대됐는데요.
여기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추가 산불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18도, 대구 25도까지 올라서 따뜻하겠습니다.
다음 주 목요일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조금 전 수원의 모습을 보시면 잿빛 장막에 건물이 잘 보이지 않고요.
보기만 해도 시야가 답답합니다.
지금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합니다.
지금 미세먼지 농도를 보시면 서울 구로구가 75, 홍성 77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 가리키고 있는데요.
서쪽 지역은 사나흘 간 먼지가 머물 가능성이 있어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전 9시를 기해서 산청 등 동쪽 곳곳으로는 건조 주의보가 확대됐는데요.
여기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추가 산불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 목요일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