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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상혁
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 선수가 3년 만에 세계실내육상선수권 정상 탈환에 성공했습니다.
우상혁은 중국 난징 유스올림픽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5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 31을 넘었습니다.
우상혁이 2m 31을 1차 시기에 성공한 반면, 지난해 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뉴질랜드)를 비롯한 경쟁자들은 아무도 2m31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우상혁은 2022년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서 우승(2m34)했고, 지난해 글래스고 대회에서는 3위(2m28)에 올랐습니다.
우상혁은 2010, 2012, 2014년에 연속해서 메달을 딴 이반 우코프(러시아) 이후 11년 만에 탄생한 '세계실내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3회 연속 메달리스트'로도 기록됐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사진=게티이미지)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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