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3 (일)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신데렐라게임' 최상, 박리원의 가짜 임신 폭로…결혼식 취소 충격 엔딩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출처 : 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신데렐라 게임' 최상이 박리원의 거짓말을 알게 되며 결혼식을 전격 취소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75회에서는 황진구(최상)가 윤세영(박리원)의 가짜 임신 사실을 알아차리고 결혼을 취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세영은 구하나(한그루)를 찾아가 이은총(김건우)의 말을 되물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구하나는 이은총과 '거짓말 게임'을 제안했고, 이를 통해 윤세영을 자극했다. 이에 구하나는 속으로 "결혼식까진 기다려라"라고 생각하며 윤세영의 불안을 지켜봤다.

구하나는 윤세영의 가짜 임신 사실을 알고 있었고, 황진구 또한 점점 의심하기 시작했다. 결국, 결혼식 당일 구하나는 황진구에게 윤세영의 거짓말을 폭로했다.

황진구는 "직접 아기의 심장 소리를 들었다"고 주장했지만, 구하나는 증인을 불러 해당 영상이 조작된 것임을 밝혔다. 충격에 빠진 황진구는 모친에게 전화해 "결혼하지 않겠다. 임신은 거짓말이었다"고 선언했다.

결혼이 취소되자 구하나는 윤세영을 찾아가 "네가 만든 가짜 임신 이야기 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윤세영은 충격을 받았고, 구하나를 향해 "죽여버릴 것"이라며 분노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