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배우 노정의와 배현성이 첫사랑의 설렘을 안방극장에 선물한다.
오는 4월 14일 첫 방송을 앞둔 KBS Joy 새 월화드라마 ‘디어엠’(Dear. M)(극본 이슬/연출 박진우, 서주완/ 제작 몬스터유니온, 플레이리스트)이 1차, 2차 티저 공개로 기대감을 고조시킨 가운데 서지민 역의 노정의가 풋풋한 캠퍼스 로맨스의 중심에 서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디어엠은 서연대학교 커뮤니티에 올라온 익명의 고백 글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그 과정에서 피어나는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을 담은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
공개된 1차 티저에서는 교내를 발칵 뒤집어놓은 고백글을 올린 ‘M’의 정체를 추리하는 학생들의 흥미진진한 목소리가 담겼다. 글쓴이가 남자일지 혹은 여자일지, 혹시 우리들 중에 있는 건 아닐지 서로를 의심하고, 설렘과 호기심이 교차하는 대화들이 경쾌한 BGM을 배경으로 펼쳐지며, 드라마의 톡톡 튀는 매력을 어필한다.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캠퍼스를 거니는 모습만으로도 달콤함이 치사량을 넘어서며 첫사랑의 감성을 소환한 가운데 “영원히 또렷할 그 날의 이야기”는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선명하고 찬란한 첫사랑의 기억을 꺼내 보게 만든다.
특히 극중 서연대학교 응원단 센터이자 사랑에 솔직하고 당찬 직진 연애관을 가진 ‘서지민’ 역을 맡은 노정의는 특유의 청순미와 생기발랄한 연기로 극을 이끌며, 시청자들에게 두근거림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디어엠’은 청춘들의 고민과 성장을 담아낸 하이퍼리얼리즘 캠퍼스 로맨스 드라마로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여섯 명의 대학생들이 펼쳐가는 감성적인 스토리에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본방 사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 Joy 월화드라마 디어엠은 4월 1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며, 이후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방송된다.
[사진] 제공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