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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참사 기억소통공간 '별들의집'에서 추모메시지 살펴보는 시민들
'10·29 이태원참사피해구제심의위원회'가 출범해 이태원참사 피해자 지원과 구제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섭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무총리 소속인 위원회는 홍종완 행안부 사회재난실장, 이중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 등 정부위원과 인권·생활지원·법률 분야에서 활동하는 민간위원을 포함해 모두 9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위원회는 '10·29 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 피해자 해당 여부 심의·의결 ▲ 피해 구제 및 지원 대책 추진·점검 ▲ 피해 조사 ▲ 지원금 규모 및 지원 대상 결정 등의 업무를 맡습니다.
또 피해자와 피해지역 주민의 심리 안정, 공동체 회복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심영재 이태원참사피해구제추모지원단장은 "이태원참사 피해자·유가족과 소통하면서 차질 없이 지원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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