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더게임스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PWS] BGP, 프릭스-T1 양강 구도 깨고 1위

더게임스데일리
원문보기

[PWS] BGP, 프릭스-T1 양강 구도 깨고 1위

속보
U-23 아시안컵 4강전 한국 0-1 일본(전반 36분 고이즈미 카이토)
[이상민]

'피오' 차승훈을 비롯, 전 프로 선수들이 소속된 아마추어 팀 배고파(BGP)가 'PUBG 위클리 시리즈(PWS)'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일일 1위에 올라섰다.

지난 20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한국 지역 대회 '2025 PWS: 페이즈1' 위클리 스테이지 3주 2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BGP는 이날 6개 매치에서 치킨 3회 및 순위 포인트 41점, 킬 포인트 51점을 획득하며 토털 포인트 92점으로 1위에 올랐다.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으로 연속 치킨을 포함해 다수의 순위 포인트를 쓸어 담으며 DN 프릭스와 T1의 양강 구도를 저지했다.

BGP는 미라마 맵에서 열린 두 번째 매치에서부터 송곳니를 드러냈다. 이른 시기에 안전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한 집 단지를 차지했고, 수비를 단단히 굳히며 다른 팀의 공세로부터 몸을 지켰다. 서클이 점차 좁혀지며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지만 맵을 넓게 활용하는 운영으로 적들의 공멸을 유도하며 11킬 치킨을 획득했다.

한 경기 쉬어 간 BGP는 태이고 맵에서 열린 네 번째 매치에서도 치킨을 차지했다. 이들은 경기 초반 안전지역 서클 밖에서 젠지에 포위당하는 상황을 맞았으나, 자기장을 맞아가며 끝까지 싸운 끝에 승리를 차지했다. 위기를 벗어난 이후에는 예측하기 어려운 차량 이동을 통한 운영으로 서클 외곽을 모두 정리하며 10킬 치킨을 획득했다.

BGP는 이어진 다섯 번째 매치에서 DN 프릭스, T1과 일일 1위 자리를 놓고 시가지에서 삼파전을 펼쳤다. 이들은 먼저 DN 프릭스와 건물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며 다른 쪽에서는 T1을 노렸고, 압박을 벗어나려고 했던 DN 프릭스와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며 함께 T1을 무력화 시켰다.


이후 연막을 자욱하게 펼친 뒤, 근접전으로 침착하게 DN 프릭스까지 모두 처치하며 12킬 치킨을 획득했고 이날 1위 자리를 사실상 확정했다.


한편 PWS: 페이즈1 3주 1일차 경기에서는 BGP 외에도 2위 DN 프릭스 3위 T1 4위 e스포츠 프롬 5위 슈퍼펙트 아카데미 6위 젠지 7위 이글 아울스 8위 숲 클랜 등이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1위를 차지한 BGP에는 PGC 포인트 10점과 함께 1위 상금 300만원이 주어졌다. 2위 DN 프릭스는 6점, 3위 T1은 5점 등 8위까지 PGC 포인트가 차등으로 제공됐다. 또 매치별로 치킨을 차지한 팀에는 매치당 50만원의 상금이 별도로 지급됐다.


PWS: 페이즈1 3주 3일차 경기는 22일 오후 7시에 열린다. 2일차 경기의 상위 8개 팀과 1일차 경기의 하위 8개 팀이 함께 순위 경쟁을 펼친다. 모든 매치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치지직, 숲, 네이버 e스포츠, 틱톡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