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이아름솔은 애국가 제창
지난해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시구했던 (여자)아이들 미연. (LG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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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시구자로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 애국가 제창엔 뮤지컬 배우 이아름솔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미연과 이아름솔은 지난해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도 각각 시구와 애국가를 제창했고, LG는 해당 경기에서 승리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바 있다.
미연은 아이들의 메인 보컬로 뛰어난 가창력과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프로그램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주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미연은 "작년 플레이오프 5차전 이후 이렇게 다시 개막시리즈에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이번 경기도 반드시 승리하고 2025시즌 LG트윈스의 선전을 기원하며 승리의 시구를 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아름솔은 "지난 시즌 LG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최종 5차전 경기에서 애국가 제창을 하고 감사하게도 많은 분께 큰 사랑을 받았는데, 올해도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좋은 기운을 가득 안고, 다시 한번 승리의 기운을 가득 전해드릴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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